의대 공부는 많이 힘듧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양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논리적 능력보다는 암기 능력이 더 요구되기도 합니다. (수학 잘하는 사람보다 언어 잘하는 사람이 더 유리하다는 의미) 시험을 자주 보고, 시험기간 동안은 잠은 평균 4시간 자게 됩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해야 하고요. 대신 시험기간 아닐 때는 시간 여유가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잠도 7시간 잘 수 있고. 의대에 합격해도 못 따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급당하거나, 퇴학당하거나, 자퇴하거나 하는데, 그 비율은 1~2% 정도 됩니다. 평균적으로 한 학년에 1명 정도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공부해야 하는 절대량은 정말 많습니다. 과연 이걸 다 외울수 있나 하면서 자신의 임계치를 극복해 나가게 됩니다. ^^: 학교 마다 다르겠지만 본1 본2때는 학기당 30회 정도 시험이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 1주일에 1번씩 시험이 있었고 학기중에는 수업,과제, 시험공부로 항상 바뻤던 것 같습니다. 중간 기말때는 하루 2~3시간도 못 자고 좀비 처럼 지냈구요. 나중에는 형광펜과 볼펜하나로 많은 양을 빠르게 외우는 내공이 생기게 되는거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난이도 보다는 방대한 공부양이 더 큰 압박인거 같습니다.
극소수이긴 하지만 공부등이 힘들어 중도에 포기하거나 적성이 안맞아서 다른분야(치대,의대,한의대간 전환)로 다시 시험쳐서 학교를 옮기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시험을 자주 보고, 시험기간 동안은 잠은 평균 4시간 자게 됩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해야 하고요. 대신 시험기간 아닐 때는 시간 여유가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잠도 7시간 잘 수 있고.
의대에 합격해도 못 따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급당하거나, 퇴학당하거나, 자퇴하거나 하는데, 그 비율은 1~2% 정도 됩니다. 평균적으로 한 학년에 1명 정도 있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