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대로 설명해드리자면 의대를 나왔다고 해서 환자를 꼭 볼필요는 없습니다. 의대를 나와서 진료할 마음이 없으시다면 병리과나 진단검사의학과등을 가시면 좋습니다. 병리과는 병원에서 조직검사등을 현미경등을 통해 관찰해서 판독만 하면 됩니다. 진단검사의학은 환자에서 채취한 혈액이나 소변등을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과입니다. 연구나 교육을 원하시면 기초의학을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생화학이나 생리학 약리학등 본과1학년때 배우는 기초의학 과목들인대 이 분야는 주로 연구와 교육등을 담당합니다. 진로를 이쪽으로 결정하신다면 나중에 시기가 잘맞으면 교수도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거 외에 법의학자란 직업도 있습니다. 의학/과학적 지식으로 경찰의 범죄수사에 도움을 주거나 사인과 사망경위를 밝히는데 초점이 맞추는데 현대 범죄 수사에서 더욱 과학적 기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전망이 밝으며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미 많은 드라마에서도 등장하기도 할만큼 인기도 있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K-POP처럼 대한민국 법의학, 법과학 수준은 세계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의사로서 할수 있는 일은 정말 많습니다. 병원에서의 진료영에만 국한시키지 말고 자신의 꿈을 더 크게 그리면서 가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