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 자체경연을 통해 선발된 괴산청소년수련원팀이 최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대회에서는 시·군별 선발된 12개 팀이 참가해 인공호흡, 심폐소생술의 적절성, 안전성, 팀워크 등의 경연을 펼친 가운데 괴산팀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괴산팀은 다음 달 24일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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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