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많이 풀어보는게 답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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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유형들이 있으므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익숙해지려면 많이 봐야합니다.
심지어 음악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했을 때, 연구자들은 재능이 제일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연구를 시작했지만, 천재로 인정받는 그룹은 그보다 못한 그룹(그래도 전문가)에 비해 연습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천재로 불리는 사람들도 치열하게 연습을 하니, 하물며 수학일까요? 연습량을 늘리는 것을, 즉 많이 풀어보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한가지 더,
일본의 뇌과학자가 쓴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이라는 책에서 '타이머'를 이용하여 공부하는 것도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뇌는 약간의 압박을 주면서 공부하면 더 발달하고 더 잘하게 된다는 원리인데요, 이때에 타이머를 이용한 트레이닝을 즐길 수 없다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즐기지 않고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해당분야의 신경회로가 잘 발달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러므로 어느 정도 수학 유형에 익숙해지고 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타이머를 이용해 속도감을 높여나가는 연습을 해나가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