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공부를 해야겠지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까 공부시간을 얼마라고 이야기 하긴 어렵겠습니다. 그냥 아침부터 밤 10시~11시까지 계속 공부했습니다. 물론 쉬는 시간도 중간 중간 가지지만요. 중학생 때까지는 평일 하루에 2시간 정도 놀고, 주말에도 놀고 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는 주말에 몇 시간 정도 빼고는 거의 놀지 못했습니다. 공부하는 계획을 잘 짜서 어느 시간에 어느 과목 공부할지 계획표대로 하였습니다. 좋아하지 않는 과목을 먼저 공부하고, 좋아하는 과목은 집중이 안 될 때 하였습니다. 시중에 좋은 문제집, 학습지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많이 풀어 보고, 책도 많이 보면 좋습니다. 언어영역은 책 많이 보는 사람이 잘 하기 마련입니다.
평소에는 밤 10시까지 하루종일 했지요... 대부분의 한국의 고등학생들 처럼요. 저는 언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네가지를 나누어서 다이어리에 동그라미 쳐놓고, 각 과목의 목표 공부량을 채우면 v 표시를 해서.. 일종의 체크리스트인 거죠. 다 v 표시를 치면 기분이 뿌듯해지죠.
일단 양이 차면 질이 바뀌는 체험을 하게 될것입니다. 엉덩이로 공부하는 수준에서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스스로 혹은 시험 결과를 통해 한단계 발전함을 느끼게 도면 이제 스스로를 평가해서 효율적인 공부단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다음 머리와 마음으로 공부하는 수준에 이르면 정말 불가능할거 같은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은 무조건 열심히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지 마시고 여러분보다 훨씬 똑똑한 경쟁자는 더 열심히 매순간 공부하고 있다는것을 늘 기억하며 열공 빡공하는것을 기본자세로 삼고 화이팅입니다..^^
공부하는 계획을 잘 짜서 어느 시간에 어느 과목 공부할지 계획표대로 하였습니다. 좋아하지 않는 과목을 먼저 공부하고, 좋아하는 과목은 집중이 안 될 때 하였습니다.
시중에 좋은 문제집, 학습지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많이 풀어 보고, 책도 많이 보면 좋습니다. 언어영역은 책 많이 보는 사람이 잘 하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