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과 자체를 기피합니다. 외과 -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등이 있는데 일반외과(복부장기 및 갑상선, 유방 등에 대한 수술), 흉부외과는 특히나 기피하는 과입니다. 외상외과도 기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필수적인 과임에도 불구하고 필수의료에 대해 건강보험수가체계가 비합리적이어서(원가 보전이 안 됨) 대부분 비급여를 많이 할 수 있는 과(성형외과 등)를 선호하는게 현실입니다. 또 기본적으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데 그 확률적인 위험에 대해 의료진의 과실로 뒤집어 쓸 수 있다는 점(합리적인 보상체계나 합의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음)에서도 꺼리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기피하는 과는 경쟁률도 높지 않고, blue ocean 속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단점은 과로, 낮은 보수 등일 것입니다. 이런 것을 극복하고 바꿔나가면서 도전해보고 싶은 각오가 되어 있다면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기피하는 과는 경쟁률도 높지 않고, blue ocean 속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단점은 과로, 낮은 보수 등일 것입니다. 이런 것을 극복하고 바꿔나가면서 도전해보고 싶은 각오가 되어 있다면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