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학년 올라가는 고등학생 입니다..
공부는 상위권에 속하지만 의대갈 정도 수준은 아니고요..
주말에도 쉬지않고 공부하는데, 오랫동안 집중력을 가지고 꾸준하게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머리에 잘 안들어 올때도 있고, 특히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갈등이 생기거나 하면 마음잡는게 힘듭니다.
어떤 목표를 세워서 공부할까 고민하다가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일이 보람이 있을것 같아서 의사를 꿈꾸게 되었는데요..
답답한 마음에 멘토님께 글을 남겨봅니다..